삼각형

RAASKIA (라스키아)
앨범 : 빛
작사 : RAASKIA (라스키아)
작곡 : RAASKIA (라스키아)
편곡 : RAASKIA (라스키아)
근원의 예순 다섯개  예순은
원초적 생각의 지표에 박혀진
노란 힘줄들의 계약은 다 썻지
벽에 박혀 스스로 들고있는
자신의 장기에 메달렸어
얼굴을 가리고 두 손을 내밀었었지
꼬리중 하나가 가운데 솟았지
누가 뭐랬는지 하나같이 다같이
그 둘을 빼내야 돌아가 다시는
다섯게 검은발톱 위에 떠있는
디안토 한개에 잡혔지 한마리
입을 벌려 잃어버린 한계는
작은 요정이 가져갔어 물덩이
빛나는 그림자 빛이 빠져나왔지
불의잔을 들어  아름다운 미르잔
잃어버린 모태  아름다운 디모태
꽂아 쓰는 대로 넌 총은 못쏘지
창은 그대로 옆구리에 꽂인채
내가 낳은  도륙은  노랗게 뜯어진
여기 작게 떠있어 도마가 또 가져가
꽂아 쓰는 대로 넌 총은 못쏘지
창은 그대로 옆구리에 꽂인채
내가 낳은  도륙은  노랗게 뜯어진
여기 작게 떠있어 도마가  가져가
작은달 천사의 날개를 달았지
아마  석류가 걱정되서였겠지
총끝에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
좋아하는 티를 내지않게 차분히
그림자가 반대야 호수에 비쳤지
수면위로 보이는 그림에 미쳤지  
널찍한 위 가장 맛있는 부위
위대함에 타락을 좋아하는  조각함
금단의 열매 작은석류로 나눳지
이대로  모아 기도로 높은 삼각지
오만의 자태 머릿대 길어진
비웃지만 답답해 나만  유유히
휘어 닿아 걸어가 바다위
자신만만 혹시  빠져버린 것일까
세방울이 떠있는 상상의 대륙
어딜보고 짖어대 노란색 호랑이
꽂아 쓰는 대로 넌 총은 못쏘지
창은 그대로 옆구리에 꽂인채
내가 낳은  도륙은  노랗게 뜯어진
여기 작게 떠있어 도마가 가져가
꽂아 쓰는 대로 넌 총은 못쏘지
창은 그대로 옆구리에 꽂인채
내가 낳은  도륙은  노랗게 뜯어진
여기는 작게 떠있어 도마가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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