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엘의 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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殺人――??――誘拐――密?――?魔に
살인--절도--유괴--밀매--악마에게
魂を?り渡すかのように 金になる事なら何でもやった
혼을 팔아넘기듯이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 했다
問うべきは手段ではない その男にとって目的こそが全て
물어야하는것은 수단이 아니다 그 남자에게 있어서는 목적이야말로가 전부
切?な現? 彼には金が必要だった…
절실한 현실 그에게는 돈이 필요했다...

傾き?けてゆく天秤 その左皿が沈み切る前に
계속 기울어가는 천칭 그 왼쪽 접시가 가라앉기전에
力づくでも浮き上がらせるだけの金が 右皿には必要だった…
힘으로라도 떠오르게 할 정도의 돈이 오른쪽 접시에는 필요했다...
そして…その夜も天秤は?面を躍らせる??????
그리고...그 밤도 천칭은 가면을 춤추게한다......

闇を纏うように 夜の?寂を探り 瞳(め)と瞳(め)を見つめ合って
어둠을 감싸듯이 밤의 정적을 더듬으며 눈과 눈을 마주보고
夢想的(ロマンティック)な月?りに そっと唇重ね 息を?めた…
몽상적(로맨틱)인 달빛에 살짝 입술을 맞추고 숨을 죽였다...

慌しく通り過ぎる 追っ手達を遣り過ごし 手と手を取り合って
어수선하게 스쳐지나가는 추격자들을 따돌리고 손과 손을 마주잡아
?曲的(ドラマティック)な逃避行に ?った二つの人生(いのち) 愛に捧げた…
희곡적(드라마틱)인 도피행에 취한 두개의 인생을 사랑에 바쳤다...

サヨナラ――
안녕히--
?力の走狗共には便利なカ?ド
권력의 앞잡이들은 편리한 카드
サヨナラ――
안녕히--
娘を?れば至尊への椅子は買える
딸을 팔면 지존의 의자는 살 수 있다

身分違いの? 許されないと知っても ♂(お)と♀(め)は惹かれ合った
신분차이의 사랑이 용서받지못한다는 것을 알아도 ♂남자(처)와 ♀여자(녀)는 서로 끌렸다
嗜虐的(サディスティック)な貴族主義を 蹴って檻を?け出す 嗚呼それは悲劇…
가학적(새디스틱)인 귀족주의를 차내고 우리를 빠져나오는,아아 그것은 비극...

運命の遊?盤(ボ?ド)の上で 支配力を求めて 生と死は奪い合った
운명의 유희반(보드)의 위에서 지배력을 바라며 생과사는 서로 쟁탈한다
徹底的(ドラスティック)な追悼劇を 笑う事こそ人生 嗚呼むしろ喜劇…
철저적(드라스틱)인 추도극을 웃는 것이야말로 인생 아아 오히려 희극...

サヨナラ――
안녕히--
金貨(コイン)で雇ったものが裏切る世の中
금화(코인)로 고용한 자가 배반하는 세상속
サヨナラ――
안녕히--
他人ならば不?理と責めるは?め
타인이라면 부조리를 책망하는 잔혹함

?園への旅路 自由への船出 逃走の果てに?りついた岸?
낙원으로의 여로 자유로의 배를 띄워 도주끝에 도착한 물가
船頭に扮した男が指を鳴らすと ?衣の影が船を取り?んだ??????
선두에 나타난 남자가 손가락을 튕기자 흑의의 그림자가 배를 둘러쌌다......

「お?りの船賃でしたらご心配なく
「돌아갈 배삯이라면 걱정하지마시기를
?に十分過ぎる程頂いておりますので
이미 충분할정도로 받고 있으므로
けれども彼はここでさよなら」
하지만 그는 여기서 안녕입니다」

ザンネンダッタネエ――
유감이었군그래--

「娘さえ無事に?るならばそれで良い 使用人(おとこ)の方など殺(ばら)しても構わんわ」
「딸만 무사히 돌아오면 돼 사용인(남자)따위 죽여버려도 상관없소」
一度も眼を合わせずに伯爵はそう言った… 金貨(コイン)の詰まった袋が机(テ?ブル)叩いた…
단 한번도 눈을 마주치지않은채 백작은 그렇게 말했다... 금화(코인)가 가득찬 봉투가 테이블을 두드렸다...

いつも人間(ひと)は何も知らない方が幸福(しあわせ)だろうに
언제나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편이 행복할텐데
けれど他人(ひと)を求める限り全てを知りたがる
하지만 타인을 갈망하는 한 모든것을 알고싶어한다
――何故破滅へと?み出す?
--어째서 파멸으로 걷기 시작하는가?

華やかな婚? 幸せな花嫁 運命の女神はどんな脚本(シナリオ)を好むのか…
화려한 혼례 행복한 신부 운명의 여신은 어떤 각본(시나리오)을 좋아하는가...
?飾の婚? 消えた花嫁 破滅の女神はどんな綻びも見逃さない…
허식의 혼례 사라진 신부 파멸의 여신은 어떤 틈이라도 놓지지않는다...

嗚呼…燃えるように背中が熱い その男が伸ばした手の先には何かが刺さっていた
아아...불타는 듯한 등이 뜨겁다 그 남자가 뻗은 손 끝에 무언가가 박혀 있었다
嗚呼…緋く染まった手を見つめながら ?面の男は緩やかに崩れ落ちてゆく…
아아...붉게 물든 손을 바라보며 가면을 쓴 남자는 스르륵 쓰러져간다...

嗚呼…その背後には娘が立っていた 凄まじい形相で地に臥せた男を凝視していた
아아...그 배후에는 딸이 서있었다 섬뜩한 형상으로 땅에 누운 남자를 응시하고 있었다
嗚呼…一?後ずさり何か叫びながら 深まりゆく闇の彼方へと走り去ってゆく…
아아...한걸음 뒤로 물러나 뭔가를 외치면서 깊어져가는 어둠의 저편으로 달려간다...

――徐?に薄れゆく意識の水底で ?付いた鍵を?もうと足?き?ける
--서서히 희미해지는 의식의 밑바닥에서 녹슬어버린 열쇠를 움켜쥐려 계속 발버둥친다.
扉は目の前にある 急がなければ もうすぐ もうすぐ約束した娘の――
문은 눈앞에 있다. 서두르지않으면 ,이제곧 이제곧 약속한 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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