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면 다 알게 될거야
희민한 기억을 더듬어
아련한 그짐아에 휩쓸려
파도를 그린다
이미 끝나버린 이야기 속에
매번 첫페이지로 돌아가네
이제 익숙해질줄 알았는데
끝날 것 같지 않던 어린 날
푸른 저 하늘과 같이
우리 저 바람과 같이
흐르는 눈물까지 물결과 같이
부서지는 wave and like a blue ocean
woah woah woah
부서지는 wave and like a blue ocean
함께란 단어의 조각은 점점 더 찾기 힘들고
거짓을 말하는 내 입술은 더 바싹 말라가
웃음은 더욱 옅어지고
한숨을 더 짙게 내뱉는
어른은 모두 이런거라 혼잣말을 해
언제부터였을까 변해가는게
바다의 푸른빛이 검게 물들때
보이지 않는 오늘고 내일 사이에
깨고싶지 않은 꿈 속의 나에게
푸른 저 하늘과 같이
우리 저 바람과 같이
흐르는 눈물까지 물결과 같이
부서지는 wave and like a blue ocean
woah woah woah
부서지는 wave and like a blue ocean
ocean
푸른 저 하늘과 같이
우리 저 바람과 같이
흐르는 눈물까지 물결과 같이
부서지는 wave and like a blue ocean
푸른 저 하늘과 같이
우리 저 바람과 같이
흐르는 눈물까지 물결과 같이
부서지는 wave and like a blue oc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