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지 않아서 (Feat. HYUN SEO)

Known As Sack (노운애즈삭)
앨범 : BY MY SIDE
작사 : Known As Sack (노운애즈삭), 현서 (HYUN SEO)
작곡 : Known As Sack (노운애즈삭), 현서 (HYUN SEO), Jade Lump, LAPAEL
편곡 : Jade Lump, LAPAEL
많이 더워진 날이 넌 괜찮니
다시 여름을 보내지 못하니까
이렇게라도 너에게 보내주려 해
날이 추워질 때 까지라도 좋으니
우리 멀어진 사이 넌 괜찮니
입이 닳도록 부르던 너의 이름이
어색해지려 하는 게
아무렇지 않아 넌 괜찮니
Baby 길었던 편지를 읽어줄 때
매일 긴 밤 속에 깨워가며 전화해
이럴 땐 또 이렇게 난 다시
새롭게 배웠던 사랑이
아름다워 그때 모든 순간이
말했잖아 지금이 영원하길
미안함이 때론 우릴 아프게도 해
말이 되기 위해 미뤄 거짓말까지
날 지우려 해도
널 지우지 못해
거리엔 온통 넌데
뭘 어떻게 하니 더 이상
많이 더워진 날이 넌 괜찮니
다시 여름을 보내지 못하니까
이렇게라도 너에게 보내주려 해
날이 추워질 때 까지라도 좋으니
우리 멀어진 사이 넌 괜찮니
입이 닳도록 부르던 너의 이름이
어색해지려 하는 게
아무렇지 않아 넌 괜찮니
언제부턴가 마음엔 여유가 없네
나름 열심히 달려온듯해 네 말에
여름이 와도 마음은 차갑기만 하지 난
혼자인지 오래야 이것도 전부 내 탓이야
내 일이 불안해 잠들지 못해
내일이 오면 달라질까 빌어먹을 현실에
철없던 시절에 겁도 없이 만났던
그때가 꽤 그리운 듯해
여전하게 남아있는 것 만 같아
내 바닥까지 아름답게 봐준 넌데
시간이 진짜 필요했던 거야 넌
알아주지 못해서 정말로 미안해
많이 더워진 날이 넌 괜찮니
다시 여름을 보내지 못하니까
이렇게라도 너에게 보내주려 해
날이 추워질 때 까지라도 좋으니
우리 멀어진 사이 넌 괜찮니
입이 닳도록 부르던 너의 이름이
어색해지려 하는 게
아무렇지 않아 넌 괜찮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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