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멀리 보이는 어두운 세상에서
희망을 붙잡아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의 말씀에서 깊은 자비를 느끼고
그의 피난처에서 우리는 안전하리라
주님의 자비는 깊고
넓은 바다처럼 모든 영혼을 씻고
그분의 자비 안에서
우리는 비밀을 고백하죠
시련과 어둠 속에도 주의
발자취를 쫒아
그분께 나아간다면
두 팔을 벌리고 우릴 맞아주시죠
우리의 잘못넘어 보이는 주님의 사랑
부드러운 눈으로 사랑의 약속을 지키사
주님의 자비는 깊고
넓은 바다처럼 모든 영혼을 씻고
그분의 자비 안에서
우리는 비밀을 고백하죠
시련과 어둠 속에도 주의
발자취를 쫒아
그분께 나아간다면
두 팔을 벌리고 우릴 맞아주시죠
주님 강물이 바다로 흐르듯
주님께 흘러 갑니다
주님의 자비는 깊고
넓은 바다처럼 모든 영혼을 씻고
그분의 자비 안에서
우리는 비밀을 고백하죠
시련과 어둠 속에도
주의 발자취를 쫒아
그분께 나아간다면
두 팔을 벌리고 우릴 맞아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