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내가 왜 아직 잘지낸다고 했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라 말하는 것도 신경쓰이네
나 왜 이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성격도 참 맘에 안들어 정말로
나 왜 이래 진짜 멍청한 놈 같아 참 맘에 안들어 정말로
2년 전의 fade out
3, 2, 1, 숫자를 세었지 매일 밤
하늘 위의 비행기를 타
그게 내 시작이였지 새로 새겨 난
난 망해가는데 넌 내 위를 밟고 지나가
난 열등감이 다야
참 바보야 난 배 위에 올라타놓고
하늘 위를 날길 바라
내가 왜 잘 지낸다고 했는지
내가 왜 이렇게 변했는지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내가 왜 이렇게 변해왔는지
3년 전의 fade in
Why people are always changing?
People always change after being hurt
내일은 어제로 바껴
내가 왜 잘 지낸다고 했는지
내가 왜 이렇게 변했는지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내가 왜 이렇게 변해왔는지
내가 왜 잘 지낸다고 했는지
내가 왜 이렇게 변했는지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내가 왜 이렇게 변해왔는지
그때 내가 왜 아직 잘지낸다고 했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라 말하는 것도 신경쓰이네
나 왜 이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성격도 참 맘에 안들어 정말로
나 왜 이래 진짜 멍청한 놈 같아 참 맘에 안들어 정말로
과거에 얽매이는 게
이렇게 답답한 걸 줄은 나도 몰랐어
바로 어제 바라던 때에 눌러 초인종
나갔더니 아무도 없어
언제나 변하지 않는다고는 했지만
사실 변한 것 같아 물론 좋은 쪽은 아니고
헛된 희망만 보고 살기엔
난 커버렸어 몸도 마음도
혀 꼬일 말들을 왜 굳이 연습을
후회만 할 일들을 왜 자꾸 벌이는지
난 또 그래, "내 입 때매 그래"
하고서 또 의미 없는 연습을
이제야 알 것 같아
그때 내가 왜 아직 잘지낸다고 했는지
내가 싫었단 말야
이제서야 난 알 것 같아
내가 왜 잘 지낸다고 했는지
내가 왜 이렇게 변했는지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내가 왜 이렇게 변해왔는지
내가 왜 잘 지낸다고 했는지
내가 왜 이렇게 변했는지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내가 왜 이렇게 변해왔는지
그때 내가 왜 아직 잘지낸다고 했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라 말하는 것도 신경쓰이네
나 왜 이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성격도 참 맘에 안들어 정말로
나 왜 이래 진짜 멍청한 놈 같아 참 맘에 안들어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