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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등록아이디 : 푸른바다방송(dud0aa)


어쩌면 오늘 같은 밤에는 잠들어 있던
오래된 동화속에 그려진 요정들
초라한 나에 모습 지워버리고
환한 빛으로 잠든 네 곁으로 데려가줘요~

고운 꿈 빠져 있는 그대에 두 손을 잡고
감춰둔 사랑 전해 주겠어 눈물도~~
이 밤이 되고~ 함께 할 수 있다면
너에 곁에서 머물고 싶다는 바램이
어쩌면 오늘 같은 밤에는~ 어쩌면~~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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