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우
등록아이디 : 푸른바다방송(dud0aa)

왜 이렇게 가슴이 도려낸듯 아픈지
왜 세상은 모두가 내게는 슬픔 같은지

믿고 싶진 않지만 나를 넌 떠난거야
이젠 너처럼 내가 살아갈 날이 온다면

괜찮아 난 괜찮을거야
시간이 더 흐르면 될거야
모두 마져 알게 될거야
사랑한 너에 이름까지

너를 미워할수록 잠 들수 없는 사랑
절망 보다 더 상처 아물수 없는 날들도

괜찮아 나 괜찮을거야
시간이 더 흐르면 될거야
모든 말들 잃게 될거야
사랑한 너에 이름까지 거짓말처럼...

몰랐어 만났을 땐 몰랐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을
말해도 넌 듣지 못해도
영원히 너를 볼 수 없다해도

널 사랑해...
있는 그 날까지...
영원히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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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