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아
내 목소리는
담기지 않아
내 목소리엔
더 덜어볼까
여백도 없게
헤매는 마음은
서로를 본다
길을 틔운다
소망은 밝게
어둠은 옅고 길게
이 불안감
건반 위 음 같아
젊음의 조급한
때 묻은 데모야
너와 난
말하지 않아
내 목소리는
담기지 않아
내 목소리엔
더 덜어볼까
여백도 없게
헤매는 마음은
서로를 본다
길을 틔운다
소망은 밝게
어둠은 옅고 길게
이 불안감
건반 위 음 같아
젊음의 조급한
때 묻은 데모야
말하지 않아
내 목소리는
담기지 않아
내 목소리엔
말하지 않아
내 목소리는
담기지 않아
내 목소리엔
이 불안감
건반 위 음 같아
젊음의 조급한
때 묻은 데모야
너와 난
이 불안감
건반 위 음 같아
젊음의 조급한
때 묻은 데모야
너와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