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
제사장들 같은 유대인들이었지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구세주 이심을
그들은 잘 모르고 예수님을 미워했어요
'하나님만이 우리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데
저 사람이 왜 우리 죄를 용서하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도 안 돼'
바리새인들은 이렇게 생각했어요
또 이들은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사람들을
쫓아주시는 것을 보고
이렇게 생각했어요
'저 사람은 귀신들의 대장이 분명해'라며
예수님을 나쁘게 생각하고 말했지요
바리새인이나 예수님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분이세요
예수님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귀신을
쫓으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며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거예요
그런 예수님을 그들은 믿지 않을뿐더러
예수님을 잘 모르고 미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