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멀어져 처음부터 애써
쉬운 거짓말 할 때 다 알수가 있어
되돌아 가고 싶어도 참 멀리 왔는걸
우리 시작부터 이미 다 끝난 사인걸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반만 맞다면
나머지 반에 반을 채울 맘을 바라며
그때에 난 좀 너무 바보 같은 사람
변치않는 사람, 변한것은 오직 사랑?
점점 더 멀어져 처음부터 애써
쉬운 거짓말 할 때 다 알수가 있어
되돌아 가고 싶어도 참 멀리 왔는걸
우리 시작부터 이미 다 끝난 사인걸
시작 부터 잘못된 것이 이미 예정된 끝
그래서 난 잘못이 참 많아 뒈졌네 끝.
나 태어날 때부터 마치 고장이 난 듯
섭섭하기만 하네 차이는 소리에 혀 끝
나 찾아 길을 떠나 내 출신이 미천하기에
유아에 독존하네 tenjou-tenge
어려서 못된게 봐 자라나 된게
이 꼬라지 밖에 안돼서 미안해 되게
내가 뭐를 미안할지 니가 말해봐 내게
세대 네대 쳐줄테니 싸대기를 더 쎄게
배로 돌려 줘야지 이말을 “어렸을 땐데”
나 죽어 누울 자리를 되찾아내
점점 더 멀어져 처음부터 애써
쉬운 거짓말 할 때 다 알수가 있어
되돌아 가고 싶어도 참 멀리 왔는걸
우리 시작부터 이미 다 끝난 사인걸
점점 더 멀어져 처음부터 애써
쉬운 거짓말 할 때 다 알수가 있어
되돌아 가고 싶어도 참 멀리 왔는걸
우리 시작부터 이미 다 끝난 사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