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릿 속의 wild problem
쏘다니는 듯해, rottweiler
처음 내 심장이 붙잡던
의지가 그대로. 결국에 변한건
like camoflage, 내 겉모습과
누구 탓도 아닌 내 모자람이었던 불만
굳어버린 다짐
다른 뜻 없이, 그 말 뜻 정확히
걷지, 딴 생각할 새도 없이
그래서 어렴풋한 생각 뿐 산책가
걷지, 딴 생각할 새도 없이
가벼운 뜀박질 이어서 다음 바퀴
어제는 꿈에서 나왔어
할 말이 가득해 내 입은 너무 mouthful
선지마냥 굳은 핏방울
핏발이 선 눈을 찬물로 한참을 씻어냈지.
야, 지금 내 자세는
허리가 굽어 애매한 상태쯤
고쳐앉는게 일이 되어버렸네
그마저 싫증이 날 일이 걱정돼
내 기쁨. 지금 기준은 더 깊은
열반을 향해, 나 다운 일들에 더 집중
'그대로 밀어주는 힘은 어디서 비롯돼?'
라는 물음에서 삐쭉
머리를 내미는 고민
알려줬으면 해 뭐가 맞는건지
다음 곡. 눌러봐도 어릴 적 듣던 곡
geroge micheal 엄마의 추천곡.
걷지, 딴 생각할 새도 없이
그래서 어렴풋한 생각뿐 산책가
걷지, 딴 생각할 새도 없이
가벼운 뜀박질 이어서 다음 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