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옛날
사랑했던 옛날
A I A I 아이 あい
사랑을 쫓던 아이의 얘기
안아줘 꽉 안아줘
알아줘 날 알아줘
여행을 떠났다 그리워 다시 온 여기 이곳은
처음과 너무 많이 달라서 소름
내가 본 풍경은 대체 어디에?
미안해 나 홀로 간 나의 비애
마지막 기회를 줬음에도 왜
난 홀린 듯 까마귀를 따랐을까?
후회는 하지 않아 그때보다 하늘이 맑으니까
시기와 질투가 넘치던 바다 열등의 발악
타락해버린 아이의 사랑
살아주면 안 돼? 역겨운 문장이 하늘이 됐던
원래는 절망인 세계 성역이 빽빽
생기가 빨려서 퇴폐해버린 패배자
그것들이 넘치던 세계가
이제는 없나 봐 여기에는
다들 어디 갔는지 귀띔이라도 하지
미래를 걸어가려 하나 봐
지금 거기로 갈게 새로운 다음으로
내 전부인 あい 미숙했던 あい
그리운 그 あい 목표였던 あい
달에 걸린 あい 별에 젖은 あい
위로 속에 あい 동화 끝에 あ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