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봉우리

장웅연
앨범 : 바다의 봉우리
작사 : 장웅연
작곡 : 장웅연
편곡 : 장웅연
일렁거리는 내 마음의 아픔
이루지 못한 가여운 꿈들을
잊지 못하며 이끌려 다니며
도저히 나를 견디지 못할 때
문득 떠오른 치솟아 오르는
차갑지만 푸른 가슴 속 한 마디
아무렇지도 않아 아무래도 좋아
어차피 난 행복해
하늘은 내 마음 속에 있었네
쓸쓸한 것은 고요함이었고
겨울이 오면 나름의 매력이
인정하면서 다 받아들이며
쓰러진대도 날 사랑하겠어
문득 떠오른 치솟아 오르는
차갑지만 푸른 가슴 속 한 마디
아무렇지도 않아 아무래도 좋아
어차피 난 행복해
하늘은 내 마음 속에 있었네
방금 태어난 별처럼
벌어진 꽃봉오리가 되어 가볍게
결국 빛으로 투명한 몸으로
걸림 없이 날아 자유로 피어나
이제는 알아
지금껏 살아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잘 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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