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마주 보며 같이걸었던 그날
너는 점점점 더 멀어지고있는데
사랑은 언제나 가까워졌다 멀어져간다
눈물 젖은 내 마음에
복잡한 마음에
이별은 다가오고 있는데
넌 어떻게 사니
너를 보고싶어 집앞이야 내려와
연락하면 널 다시 볼 수만 있을 것 같아
너는 왜 자꾸 나를 무시 하는건지
집으로 돌아가 꺼진전활 확인해
우리는 언제나 가깝다가 멀어져간다
다시 점점점 더 멀어져
온종일 너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는 왜 아직도 연락이 없니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빗방울이 떨어지던날
술에취해 늦은밤 너에게 전활 걸어
이렇게 너를 너무 보고싶던 내 마음을
다시 잊을 수 있을까 다시 볼 수 있을까
그녀는 언제나 내곁에 있어주겠다고
다시 볼 수 있을까 볼수만 있을것같아
다시 볼 수 있을까 다시 볼 수 있을까
이별은 그녀와 함께 점점 멀어져간다
비오던 어느날 같이 걷던 우리 사랑
이제는 가까워졌다 멀어져간다
너는 어떻게 살고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