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도 하지 않길 떠날때가 온걸 알았죠
기댈 자리를 잃어버린 나에게 세상은 빛을
버리죠
어둠속에 주저 앉아서 일어설수 없던 나에게
희망의 빛으로 내 어깰 흔들며 다시 날
일으켜줬죠
끝도 없는 욕심이 나를 붙잡고
그대 떠나가지 말라고 하죠
혼자 일어서야 되는건 나도
알고 있지만 I Know...
기억이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아요
한걸음 그대곁을 떠나지만 어느새
그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 날보면
눈물로 그댈 담고 있죠
=================================
끝도 없는 욕심이 나를 붙잡고
그대 떠나가지 말라고 하죠
혼자 일어서야 되는건 나도
알고 있지만 I Know...
기억이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아요
한걸음 그대곁을 떠나지만 어느새
그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 날보면
놀라 뒷걸음 치다보면
그대의 자리 위에서 서성이는 날보죠
내안의 내모습은 길을 잃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난
그대를 부르죠
모든게 내잘못이라고..
내게 다시 돌아와달라고..
내가 살수 있게 도와달라고...♤
니가 그리운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