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은 여기에

Skinny Brown
앨범 : 서울랑데뷰
작사 : Skinny Brown
작곡 : Pieper Beats, Skinny Brown
편곡 : Pieper Beats, Skinny Brown
크게 들이쉬고 깼어 middle of the night
벽을 더듬어서 찾아 where the ****** lights
삼다수를 들이부었어 빈 뱃속 안에
정신 차리고 밖을 보니 없어 모두 어디 갔대
소파에 앉아 리모콘 쥐고 킨 television
회색 화면 치직 소리 man, what's the reason?
is this that truman show that I heard before?
전화 한 통씩 돌려봐도 연결음만 대기조
신발 척추 꺾어 신고 나가 밖에
학원 통신 병원 약국 공원 다시 카페
am I dead? 이게 지옥일까 생각해
왜 나한테만 이래 볼을 꼬집으니 아프네
원래도 혼자였는데 진짜로 혼자되는 게
이리 가슴 아플줄야 hole in the middle 한 가운데에
이별한 것 마냥 벙찐 것처럼 며칠 몇십일 또 몇 년이
걸릴지 모르는 그 싸움해
내가 마지막인 것 같아 세상에 남아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말 나눌만한
사람도 날 이해할 만한 문화나 물건도
내 눈물을 닦아주는 티슈도 내 의지고
내가 마지막인 것 같아 세상에 남아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말 나눌만한
사람이나 누군가 날 위한 의지까지도
날 살아가게 해주던 그 마음들까지도
내가 누른 걸까 도라에몽 독재자 스위치
누가 보낸 걸까 여기로 cause I'm not your fit
see I'm a type of guy 생각이 많아 살기엔
없애려 해도 계속 그것마저도 생각인데
내가 느끼는 벽에 그 두께와 높인
너와 내가 아이컨택 할 수 없을 정도
바다만한 풀에 여전히 허우적대
might think I'm a foolish
u might think I'm a foolish
굳이 여기서 나가야만 하는 걸까 문제
이런 생각 하면서 사람을 찾고 있는 나 숙제
원래도 혼자였는데 진짜로 혼자되는 게
이리 가슴 아플줄야 hole in the middle 한가운데에
이별한 것 마냥 벙찐 것처럼 며칠 몇십일 또 몇 년이
걸릴지 모르는 그 싸움해
내가 마지막인 것 같아 세상에 남아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말 나눌만한
사람도 날 이해할 만한 문화나 물건도
내 눈물을 닦아주는 티슈도 내 의지고
내가 마지막인 것 같아 세상에 남아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말 나눌만한
사람이나 누군가 날 위한 의지까지도
날 살아가게 해주던 그 마음들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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