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Zucker Ver.)

김장훈
등록자 : 푸른하늘


그저 바라만 보고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해

* 그저 바라만 보고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

(* 반 복 *)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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