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세월속에 추억이되고
그추억을 먹고사는 우리네인생
허무한 시간속에 오늘밤도 술잔을 드네
아 어떻게 하나 아까운 내인생을 어떻게 하나
하나둘 낙엽처럼 떠나고 나면
내일은 그 누구랑 마주앉아 술잔을 드나
청춘은 꽃잎처럼 시들어가도
추억만을 그리면서 사는게 인생
허무한 시간속에 오늘밤도 거울을 보네
아 어떻게 하나 아쉬운 순간들을 어떻게 하나
꽃피고 낙엽지면 우린 저만큼
세월의 강물따라 정처없이 흘러갈 것을
아 어떻게 하나 아까운 내인생을 어떻게 하나
하나둘 낙엽처럼 떠나고 나면
내일은 그 누구랑 마주앉아 술잔을 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