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허한 마음은
비어, 사랑을 갈구하네
하지만 이 목마름은
미어지는 상심 뿐이네
구원을 바라는 손짓 끝에
기다리는 당신의 품에 안겨
끝이 없어보였던 어둠 속을
빛으로 오신 그대가 거둬내셨다
아아 아아 아아아 (이예히예)
난 그대를 (난 그대를)
난 그대를 기리네 기다리네
영원한 사랑 평안의 사랑을 기리네 기다리네
난 그대를 만날 날을 기다려, 기다리네
따스하고 온화한 그대의 미소의 품 기리네 기다리네
난 항상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웠어
마음 밖에 있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내 안에 있는 평안을 잃어버리고
나와 하나되신 주를 잊어 믿음을 저버렸네
나를 기다리시는 그에게
다시 나의 눈물을 쏟고
주를 만나 이 노래를
평안의 이름을 기리네
난 그대를 기리네 기다리네
영원한 사랑 평안의 사랑을 기리네 기다리네
난 그대를 만날 날을 기다려, 기다리네
따스하고 온화한 그대의 미소의 품 기리네 기다리네
난 그대를 기리네 기다리네
영원한 사랑 평안의 사랑을 기리네 기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