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의 기도 (가톨릭성가 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앨범 : 가톨릭성가 연중1 (바오로딸뮤직)
작사 : 서행자 수녀
작곡 : 서행자 수녀

저 동편 하늘 환히 밝아오고
새들은 깨어 노래 부른다
저 풀잎에 찬 이슬 고요한 아침
다 함께 모여 경배드린다
어둔 밤 지나 찬란한 이 아침
나 삶의 그늘 벗어 나리라
저 하늘은 드맑고 참 아름다워
잠깨면 기뻐 주와 만나리
시달린 이 몸 고달파서 쉴 때
나 눈을 감고 주를 뵙는다
저 땅위의 참 기쁨 새롭게 솟아
나 주와 함께 길이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