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rawberry Milk
김영곤, 최윤서
앨범 : 끝의 시작
작사 : 최윤서
작곡 : 김영곤, 최윤서
편곡 : 김영곤, 최윤서
참 괘씸하게 느껴질 뿐이야
너의 입술이 열릴 때마다
마치 꿀을 탄 듯이 벌이 날아들 듯이
풍기는 단내에 속게 된 것
그래 이제는 질렸어
허울밖에 남지 않은 우리 둘
그 속을 다 채우려면
물고 있는 사탕이나 뱉던 지
넌 Strawberry milk
느껴지는 그 달콤한 맛
어설픈 흉내였을 뿐
깜빡하다 속게 될 뻔
Too sweet berry milk
지나친 달콤함은 이젠 난 지겨워
시큼할지라도 난
I like a bite of fresh
그땐 미처 알지 못했던 거야
사탕 발린 그 말에 속을 줄
세상을 가진 듯이 둘만 남겨진 듯이
황홀해했던 내가 미워져
그래 이제는 질렸어
불안하게 이어진 우리 사이
그 줄을 다시 엮으려면
쥐고 있는 자존심을 놓던 지
넌 Strawberry milk
느껴지는 그 달콤한 맛
어설픈 흉내였을 뿐
깜빡하다 속게 될 뻔
Too sweet berry milk
지나친 달콤함은 이젠 난 지겨워
시큼할지라도 난
I`m gonna bite of fresh
잘 익은 딸기 머금고 새하얀 구름 그 위로
핑크빛 비를 내려 온 세상을 물들여
새빨간 딸기 머금고 새하얀 구름을 타고
핑크빛 하늘 가득 온 세상에 향기가 가득
잘 익은 딸기 머금고 새하얀 구름 그 위로
핑크빛 비를 내려 온 세상을 물들여
새빨간 딸기 머금고 새하얀 구름을 타고
핑크빛 하늘 가득 온 세상에 향기가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