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무서워한 sheep
난 양이 너무 무서워 쉽고
다 주는 먹이 주는 게
쉬워보여도 난 어려운 일이었지
sheep sheep
내가 무서워한 sheep
무서워서 소리칠 때
아빠가 외치던 말 쉿! 쉿!
도와줬던 나의 형
겁쟁이도 같이 놀라
바로 질러 sheep
늑대가 나타났다 질러
어릴 적 말하고 다녔다네 그 꼬마는
그때 무서워했던 양들이 내게
꿈에 찾아와 애교를 부렸지 내게
그래서 난 그때가 너무 그리워
목장에 늑대가 보였고
없는 늑대를 피하고 다닐 때
어릴 적 내 상상은 귀엽고
나는 자꾸 도망치기 바빠
안갯 속 눈동자는 날
자꾸 쳐다보기 바빠
너무나 선명한 눈빛
자꾸만 생각나
늑대가 나타났다 질러
어릴 적 말하고 다녔다네 그 꼬마는
그때 무서워했던 양들이 내게
꿈에 찾아와 애교를 부렸지 내게
그래서 난 그때가 너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