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난 추억들 별을 바라보며
함께했던 시간을 기억해
영원할 것만 같았던
시간들은 지나가고 추억으로 남아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빛나던 우리 기억 속에
어둠 밝히는 별처럼
별 하나에 그리움
별 하나에 기다림
어두웠던 나에게
빛이 되어준 너의 별처럼
지워져 간 것처럼 이전 마음들도
마치 없었던 것처럼 살아가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바람에 떨어진 낙엽처럼 잊혀가겠지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빛나던 우리의 기억 속에
어둠을 밝히는 별처럼
별 하나에 그리움
별 하나에 기다림
어두웠던 나에게
빛이 되어준 너의 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