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드냐고 물어보지만
대답은 않고 웃고만 있죠
마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모든 걸 이겨낸 것처럼
울고 웃는 내 모습을
다정하게 바라만 보고
내 인생 답장이 늦어도
재촉하지 않던 너
너니까 너니까
너니까
내 삶에 전부인 너니까
마지막 순간까지 가슴이 뛴다
사랑은 너니까
내게 뜨거운 가슴이 되고
때론 차가운 머리가 되죠
한발 앞서면 기다려주고
따뜻한 손 내밀어 주네
울고 웃는 내 모습을
다정하게 바라만 보고
내 인생 답장이 늦어도
재촉하지 않던 너
너니까 너니까
너니까
내 삶에 전부인 너니까
마지막 순간까지 가슴이 뛴다
사랑은 너니까
너니까 너니까
너니까
천 번을 물어도 너니까
오늘도 너와 함께 웃음 짓는다
정답은 너니까
정답은.. 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