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시간이 된거야--
그대- 나를
떠날-시간
이제- 된거야
왠지 걱정이 돼
고개숙인 채--
힘 없이 걷는 너--
너의 작은 웃-음과
그 모든걸--
뺏은 날 용서해
지금 나 달려가
그대를 다시 안고싶어
하지만 나는-
오 두려워
또 다시 변할 나인걸
사-랑이라는 건 그다지
쉬운--일만은 아니지--
늘 함께 해--야 하-는
시간의 틀이--
답답했던 거야- 이젠
언제부턴가 너의
또 다른 모습이 보였고
내 뜻과는 상관없이
조금씩 멀어져만 가고
이렇게
돌이킬 수 없는
너와의 사랑을
뒤로한 채
내게 다시
돌아오리라는
기대속에 난
슬퍼져 가지
우 시간이 된거야--
그대- 나를 떠날- 시간
이제- 된거야
자꾸 변해만 가는
내 모습을--
보이긴 싫었어--
내 잘못을
알-고는 있었지만--
내 뜻대로 일뿐
너와의 사랑이
미래의 모든것은
될 수 없잖아
저 하-늘 새처럼
난 자유롭기를 원해
사-랑이라는 건 그다지
쉬운--일만은 아니지--
늘 함께 해--야 하-는
시간의 틀이--
답답했던 거야-
사-랑이라는 건 그다지
쉬운--일만은 아니지--
늘 함께 해--야 하-는
시간의 틀이--
답답했던거야-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