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바다

희서
앨범 : 여름 뒷면 파랑
작사 : 희서
작곡 : 희서
편곡 : 이희현, 희서
어제보다 오늘 더
잔잔한 하루
너무 고요해
바람 소리가 시끄럽네
숨죽이고 있는 물결
조용한 공기
그저 바람이 수면 위를
걸어 다닐 뿐
발목 언저릴 맴도는
바닷물이 안쓰러워
살짝 담근 손엔
다 식어 버린 온기만
밀려오는 감정들에 벅차올라
못 이기는 척 눈물 한 방울
그제서야 생겨나는 물수제비
더 이상 내 바다에 파도는 없다고
그제서야 생겨나는 물수제비
더 이상 내 바다에 파도는 없다고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