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희 앨범 : 엄마 엄마 (Prod. 다별)
작사 : 권영선
작곡 : 다별
편곡 : 다별
엄마 엄마 우리 엄마 나 때문에 근심걱정 모진 세월 보내셨고
못다한 엄마 청춘 피우지도 못해보고 떠나가신 우리 엄마
고왔던 그 얼굴이 한 잔 술에 떠오르네 우~우~
내 자식 걱정하는 지금의 내 모습에 가슴이 메어온다 아~아~
그리운 나의 사랑 엄마 얼굴 눈물 섞인 술 잔만 들이키네
선아 순아 아들 딸아 금지옥엽 보듬으며 일평생을 보내셨고
내 청춘 불사를 땐 나는 정말 몰랐었네 엄마라는 그 이름을
엄마의 고운 사랑 너무나도 그립구나 우~우~
내 자식 걱정하는 지금의 내 모습에 가슴이 메어온다 아~아~
그리운 나의 사랑 엄마 얼굴 눈물 섞인 술 잔만 들이키네
오늘은 나의 사랑 엄마 얼굴 가득담긴 술 잔만 들이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