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비 내리던 날 수많은 사연
남 몰래 가슴에 안고
이렇게 아픈 사랑인 줄 몰랐네
차라리 맺지 말것을
돌아서는 두 뺨에
서러운 눈물만 흐르네
사랑은 한 순간에 타버린
허무한 촛불인가
스쳐버린 인연이란 걸 알면서도
왜왜 내가 그대를 사랑했을까
꽃 비 내리던 날 수많은 사연
남 몰래 가슴에 안고
이렇게 아픈 사랑인 줄 몰랐네
차라리 맺지 말것을
돌아서는 두 뺨에
서러운 눈물만 흐르네
사랑은 한 순간에 타버린
허무한 촛불인가
스쳐버린 인연이란 걸 알면서도
왜왜 내가 그대를 사랑했을까
왜왜 내가 그대를 사랑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