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낼까
난 가끔 혼자 네 생각을 해
철없던 모습에
고장 난 마음에
날 위해 그만 보내주려 해
계절의 색이 변하고
다시 꽃이 피어나
내게도 다시 봄이 오네
너무도 소중한 사람
많이 아껴 줄 사람
내 곁을 지켜줄 한 사람
살다가 우연히라도
마주친다면
행복한 모습이길 바라
창가에 기대앉아서
인사를 보내
잘 지내 이제 정말 안녕
계절의 색이 변하고
다시 꽃이 피어나
내게도 다시 봄이 오네
너무도 소중한 사람
많이 아껴 줄 사람
내 곁을 지켜줄 한 사람
살다가 우연히라도
마주친다면
행복한 모습이길 바라
창가에 기대앉아서
인사를 보내
잘 지내 이제 정말 안녕
창가에 기대앉아서
인사를 보내
잘 지내 이제 정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