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flowing day by day
지나간 터널처럼
It was a big deal. I swear yeah
겁나고 두려웠지
That's all water under the bridge now
정확히 어땠는지조차 이젠 가물가물
흉턴 남았어도 더 이상 아프지않아
역경은 항상 지나기 전엔 태산 같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작은 먼지 같은 우리
But we are we are we are
Yes we are we are we are
내 작은 몸 안에 가장 큰 하늘을 담아
꿈꾸는걸 멈추기엔 난 넘 아깝거든
yes we are
정말 평범해 보여 yes me
oh 내가봐도 그래
Nothing special honestly yeah
다 그렇게 사는거지 뭐
비범함은 원래 평범함 속에
감춰져있어야 재밌지
내 몸뚱아린 같잖아도
생각만큼은 비범하게
Yes we are we are we are
Yes we are we are we are
내 작은 몸안에 드넓은 바다를 담아
꿈꾸는걸 멈추기엔 난 넘 아깝거든
yes we are
yes you and I
guess who we are
우린 수고 많았어 그동안
가는동안 이정표는 없었지만
내 안을 비우고, 귀한걸로 가득 채워
내 안 가득찬 하늘을 밖으로 비춰 보여
우리가 다른 이유
우리 안에 there is a diamond
우린 다 똑같은 사람이지만
본질은 안에 있어
번지르르한 밖에 있지 않아
Yes we are we are we are
Yes we are we are we are
내 작은 몸 안에 빛나는 우주를 담아
꿈꾸는걸 멈추기엔 난 넘 아깝거든
yes we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