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 건 아닐까
서로 미워하고 미워하는 마음은
여유 없는 삶에 지친 건 아닐까
많은 날이 지나도 서로를 기억해
곁을 내어주고 진심을 다해 위로할 수 있는
아주 넓은 곳에서 기다릴 수 있는
너에게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우리 많은 날이 지나도 서로를 기억해
곁을 내어주고 진심을 다해 위로할 수 있는
아주 넓은 곳에서 널 기다릴 수 있는
너에게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많은 날이 지나도 서로를 기억해
곁을 내어주고 진심을 다해 위로할 수 있는
아주 넓은 곳에서 기다릴 수 있는
나에게 넌 그런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