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좁기는 좁다 내 친구가 니 친구네
그치 내 말이 우리 진짜 조심히 살아야 돼
아 그때도 그랬다 난 똑같이 걱정했고
넌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네
시간이 얼마나 갔는지는 쟤한테 맡겨
갇혀있어 한순간도 벗어나지를 못하고
치고 박고 새로 산 옷은 헌 옷이 돼버려
차라리 좋아 이제 이건 세상에 단 하나
빛나는 건 한순간이라지만
가끔은 그 순간만을 위해서 살아갈라고
해 뜨고 또 지면 오늘 벌인 일에 놀라
도망쳐서 도착한 게 내일이라고
벼랑 끝에 놓인 느낌 사실은
반듯할지도 몰라 괜히 넌 걱정이 많아
꿈 깨 이 새꺄 넌 그럴 자격이 없어
그런 지옥에선 널 받아 줄 자리가 없다던데
smells like honey 내 이름 부르는 벌이
제일 아끼는 거 갖고 와
yo let me lick it up 빨리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내 이름 부르는 벌이
제일 아끼는 거 갖고 와
yo let me lick it up 빨리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아름다운 밤이야 비가 갠 다음이라
비참한 삶이라도 처음처럼 맑아서
착각하기 좋아 어 좋아 어 난 걍 좋아
뭐 어쩌라고 어 흘러가는 거야
어떻게 살아가냐면 닥치는 대로라고 말해
생각보단 잘 닥쳐 기지배들도 다 닥쳤어
돈 있어 득이든 독이든 포기는 안 해
대체 뭐가 고마운데
난 너한테 줄 거 없다니까
해 줄 말은 있어 넌 들을 생각이 있어?
이렇게 대책 없이 흘러내려
욕구가 내 입 좀 막아
smells like honey 내 이름 부르는 벌이
제일 아끼는 거 갖고 와
yo let me lick it up 빨리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내 이름 부르는 벌이
제일 아끼는 거 갖고 와
yo let me lick it up 빨리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내 이름 부르는 벌이
제일 아끼는 거 갖고 와
yo let me lick it up 빨리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내 이름 부르는 벌이
제일 아끼는 거 갖고 와
yo let me lick it up 빨리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 smells like h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