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너는 잘 지내는지
우린 매일 봐왔었지
아쉬워도 연락은 안 해 굳이
계산하는 내 모습 또 bad
우린 다시 갈 수 없네
Good day
좋은 소식 있음 연락 걸게
이제서야 깨달으니 too late
후회 없이 한 뒤 그만둘래
아니 그래 이 말도 방구석에서 외침
아직은 낯설지 불편한데 자유로워
NEW DAY, 아무도 만날 수 없네
NEW DAY, 아무것도 남은 게 없네
NEW DAY, 아무도 만날 수 없네
NEW DAY, 아무것도 남은 게 없네
NEW DAY, we wanted,
우린 상상하고 바랬지
But it's too bad, now I see
쉬어가는 거와는 다른
문제는 today 끝없는 굴레
후회는 두 배의 무게
So finally, I didn't do that
새로운 걸 원해 근데 막상 아무도
변하는 건 또 익숙지 않다며
못 가 다른 곳
왜 이렇게 다 똑같은 처지
마치 운명 같은 거지
우리 바래왔던 것이
우리와는 다른 게 뭔지
믿을 건 지금 life, 일, 또 언젠가 시간이
지나는 걸 알지만 but 아직은 alone
어려워 많이 all in 했다지만 외로워
NEW DAY, 아무도 만날 수 없네
NEW DAY, 아무것도 남은 게 없네
NEW DAY, 아무도 만날 수 없네
NEW DAY, 아무것도 남은 게 없네
HAVE A GOOD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