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어른 아이
왜 쳐다봐
약간 말을 건네
어쩌다
정신까지 놔버렸지
이젠 그만해 튀어 침
발음 안 돼 시x 걍 취해
정신 차려 알아서 힘내
더러운 손 좀 치워봐
너 같은 애들 쉬워 난
네 꼴에 발렌시아가
아 참 어디까지 따라와
길바닥에 자빠져놓고선 도망쳐
할만하긴 한가 봐 왜 자꾸 만져
아 젠장 어떡해 난
안 되나 저거 채가
나태와 섞여 태만
한대 태워 끝내 내일 밤
알랑거리는 모양 유 와 너의 맘
찰랑 거리는 머릿 결에 스며든 탐
아 젠장 어떡해 난
안 되나 저거 채가
나태와 섞여 태만
한대 태워 끝내 내일 밤
알랑거리는 모양 유 와 너의 맘
찰랑 거리는 머릿 결에 스며든 탐
오해가 맞지?
왜 나한테 들어온 거니 하필
이걸론 절대 못해
만끽 네가 뭐길래 또 만취
애처럼 행동해 억압받아도 안 하기로 해
이 밤이 가기 전에 난 절대로 안 꺼내
맞닿은 피부 감촉 어쩔 수 없어 난 감춰
변덕스러운 전반전 미안한데 쉽게 안 줘
지겹기 시작해
그래도 참아 괜찮아? 아 참나
뭐 얼마 하는 거지만 신경 안 써 가져
아 젠장 어떡해 난
안 되나 저거 채가
나태와 섞여 태만
한대 태워 끝내 내일 밤
알랑거리는 모양 유 와 너의 맘
찰랑 거리는 머릿 결에 스며든 탐
아 젠장 어떡해 난
안 되나 저거 채가
나태와 섞여 태만
한대 태워 끝내 내일 밤
알랑거리는 모양 유 와 너의 맘
찰랑 거리는 머릿 결에 스며든 탐
오 참지 않아 예전의 너와 같이
다 지나간 일 뒤에 마지막
처럼 밤이 다시 아 취했나 알았어
그만 미안 잠깐 잠깐만
아 젠장 어떡해 난
알랑거리는 모양 유 와 너의 맘
나태와 섞여 태만
찰랑 거리는 머릿 결에 스며든 탐
시작해 너 와 밤 다시 끝나가
신나 이 가시나 어질해져 이날
아 젠장 어떡해 난
알랑거리는 모양 유 와 너의 맘
나태와 섞여 태만
찰랑 거리는 머릿 결에 스며든 탐
시작해 너 와 밤 다시 끝나가
신나 이 가시나 어질해져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