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아직 길게만 느껴져
너 없이 지내는 게
웃을 일 하나 없는 일상에
매일 이렇게 살아
모두 잠이 드는 새벽이 되면
니가 더 그립고 그리워져
별이 지고 있네요 이 밤이 가네요
우리 두 사람 오늘도 멀어지겠죠
손 닿을 수 없이
머나먼 밤 하늘 그 별빛 사이로
그리운 마음 흘려보내요 보고 싶어
왜 이렇게 아픈 마음만 남아
견디기 힘들어 지쳐만 가
별이 지고 있네요 이 밤이 가네요
우리 두 사람 오늘도 멀어지겠죠
손 닿을 수 없이
머나먼 밤 하늘 그 별빛 사이로
그리운 마음 흘려보내요 보고 싶어
어디로 가야만 하는 지도 몰라
멍하니 그냥 앉아있어
사랑했던 그대가 이렇게 가네요
행복한 그날 그때가 생각이 나요
또 눈물이 나고
한숨만 가득한 외로운 이 밤에
아파만 하는 이런 내 마음 그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