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
강가에 앉아
푸르른 산을 보며
즐거웠던 그 시절
생각이 난다
활짝핀 꽃만 봐도
행복했었지
어느새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옛일을 뒤돌아 보니
어느새
낙엽같은 내 모습
세월참 야속하구나
쓸쓸한 마음
허전한 마음
멀리 멀리 왔네요
그 세월 참
야속하구나
그 세월 참
야속하구나
나 어릴때
강가에 앉아
푸르른 산을 보며
즐거웠던 그 시절
생각이 난다
활짝핀 꽃만 봐도
행복했었지
어느새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옛일을 뒤돌아 보니
어느새
낙엽같은 내 모습
세월참 야속하구나
쓸쓸한 마음
허전한 마음
멀리 멀리 왔네요
그 세월 참
야속하구나
그 세월 참
야속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