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지지 않는 연속인
가난의 대물림
나의 발엔 있는듯 해
족쇄같은 가난이
멈출수없어 우린 작업
해가 지기전까지
멈출수없어 우린 작업
내가 살 찬 bugatti
대전 달동네
우리 위친 달동네
힙합 아님 답없네
그걸 우린 알고있기에
내 달동네 생각하면
좋은 시절이였기에
사시사철 얻으려고 했던
크고 작은 fame
돌고 돌아보니 아직까지 제자리
쫌만 있으면 길에
울려퍼져 우리 메아리
이제 전부 다 제패
가슴속에 깊게 박힌 pain
그럴수록 올려 mic gain
답이 없던 시절 종결해
이젠 멋도 모르고
시작했던 힙합이 구조대
무모하다 생각했던 놈들에게
선포해 전쟁
매일 메모장에 적던
가사 하나 하나가 리얼로
위기가 있을땐 바꾸려
했어 짧은 순간 기회로
이제 낮추지 않아 고개
이제 놈들에게 보여줘야겠어
패기 넘치는 본때
놈들의 콧대 꼭 낮출거야
내가 죽기전에
난 한 번 한 말 지켜
잡아야 하거든 무게
이제 우리 동네
나 때문에 바껴 star 동네
이제 누구든 나한테
깝치면 진짜 *돼
끊어지지 않는 연속인
가난의 대물림
나의 발엔 있는듯 해
족쇄같은 가난이
멈출수없어 우린 작업
해가 지기전까지
멈출수없어 우린 작업
내가 살 찬 bugatti
대전 달동네
우리 위친 달동네
힙합 아님 답없네
그걸 우린 알고있기에
아직도 여기 동네는 연탄봉사가 와
아직도 겨울마다 우린 썰매를 타
경사가 져서 집에가기 쉽지않아
이웃끼리 서로 웃으면서 나눠 인사
어릴때는 쪽팔렸다고 생각했어
근데 지금 생각하니 재미있었어
엄마 아빠 바빠
날 놀아줬던 옆집형
그 형 이름이 뭐였더라
맞다 건이형
나이를 먹었지만 그때를 난 생각해
유명해져서 그 형을 나는 찾을래
그때 맺은거나 다름없어 의형제
이노랜 우리 다시 만날날 위해
나의 버릇 나의 습관
모두 그 형에게 비롯 됐어
전이 됐어 옆 동 수민이형도
결국 다시 만나 좁아터진 한반도
어린나이 어른 말 안들어 *도
끊어지지 않는 연속인
가난의 대물림
나의 발엔 있는듯 해
족쇄같은 가난이
멈출수없어 우린 작업
해가 지기전까지
멈출수없어 우린 작업
내가 살 찬 bugatti
대전 달동네
우리 위친 달동네
힙합 아님 답없네
그걸 우린 알고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