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씀

뱅크럽츠, 4Bottles
앨범 : 그래도 우리
작사 : 윤재성
작곡 : 윤재성
편곡 : 이훈무, 오병욱, 김지민, 김용한
기나긴 겨울 지나 봄이 올 때 까지
난 죽어있었지
우린 어떻게든 견뎌야만 했어
그렇게 좋은 날들이었는지
내가 가장 초라할 때 함께 해줘서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니가 가장 예쁠 때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 말하고 싶었어
이제는 우리가 서로를 챙겨주지 못해
스스로 해야 돼
누군가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아도
잘 모를거지만
우리의 좋았던 날들과
안 좋았던 날들이 겹치고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우리는 우릴 기억해
내가 가장 초라할 때 함께 해줘서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니가 가장 예쁠 때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 말하고 싶었어
그렇게 좋은 날들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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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럽츠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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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럽츠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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