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사막을 지나 걸어보자
이 넓은 하늘 아래 펼쳐진
우리 벅찬 좋은날
이리로 또 저리로
빌딩사이로 헤매였지
긴 밤이 지나가고 걷히면
우리 기쁜 좋은날
돌아 갈 순 없지만
다시 올 것 만 같은
후회 없이 앞으로
그 꿈을 향해가던
우리의 그날의 얘기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이 노래가 있는 한
영원한 너와 나의 좋은날
좋은날 좋은날 좋은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비바람 속을 걸어보자
이 넓은 땅 끝까지 펼쳐진
우리 벅찬 좋은날
이리로 또 저리로
사람사이로 방황했던
어둠이 지나가고 걷히면
우리 기쁜 좋은날
돌아 갈 순 없지만
다시 올 것 만 같은
후회 없이 앞으로
그 꿈을 향해가던
우리의 그날의 얘기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이 노래가 있는 한
영원한 너와 나의 좋은날
그날의 얘기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이 노래가 있는 한
영원한 너와 나의 좋은날
좋은날 좋은날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