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녀궈녀
앨범 : Spongy
작사 : 궈녀궈녀, TiKay
작곡 : 궈녀궈녀
편곡 : 궈녀궈녀

하늘은 어느새 가라앉고
너의 푸석푸석 한 손을
꼭 쥔 채로 걸어가
난 행복해 네가 옆에 있어줘서
네가 멀어지면 다가가면 돼
가까이 있던 멀리 있던
너에게 걸어가고 있어
난 그래도 좋아 너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다시
네가 밤이면 난 별이 되고
어루만질 땐 말해
안아 달라고 꽉 안으라고
내게 멀어지지마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포근함과 따뜻함
스며드는데 스며드는데
우린 스펀지처럼
난 무거워졌어 너의
관심을 머금었지
I I I drain you
I'll make u feel good
다른 남자는 다 애송이뿐
You already know that
그니까 나랑 이렇게 붙어있지
다른데 가서 뭐해
내일 아침엔 뭐해
스케줄 없으면 이대로 있자
till 내일 또 모레
너랑 있으면 life is a 빛
and then I live perfect
인생의 진리지ㅎㅎ
I call it sponge love
다 빨아들여 아 참 이건 중의법
난 준비 돼있어
너를 너무 절대로 허무
하지도 않게 해줄 수 있어
한방울도 안 껴있는 bubble
bubble bubble pop
딱 맞을거야 우린 너도 알잖아
알잖아 우린 절대 없어 마지막
네가 밤이면 난 별이 되고
어루만질 땐 말해
안아 달라고 꽉 안으라고
내게 멀어지지마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포근함과 따듯함
스며드는데 스며드는데
우린 스펀지처럼
네가 멀어지면 다가가면 돼
가까이 있던 멀리 있던
너에게 가고 있어
난 그래도 좋아 너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