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고 이 밤이 지나면
내일이라 부르는 오늘이 찾아와
오늘은 또 어떤 하루를 그릴까
오늘이라 불렀던 어제와 같을까
매일 밤 꿈속에서 보았던 곳에
닿을 수 있다면 난 좋을 것 같아
하나 둘 켜지는 불빛 사이로
내가 걸어와
꿈에서만 그려왔었던
내 모습이 보인다
조금씩 커지는 하얀 그림자에
다가설 때면
꿈이란 걸 알려주는 듯
다시 아침이 되네 휴
매일 밤 꿈속에서 보았던 곳에
가볼 수 있다면 난 좋을 것 같아
하나 둘 켜지는 불빛 사이로
내가 걸어와
꿈에서만 그려왔었던
내 모습이 보인다
조금씩 커지는 하얀 그림자에
다가설 때면
꿈이란 걸 알려주는 듯
다시 아침이 되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