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천히 지쳐가는
우리들의 여행
서로에게 등을 기댄채
무표정한 얼굴
쉼없이 달려온
기나긴 이 길위에
한번쯤은 우리를
둘러싼 이 모든걸
가볍게 웃을수 있다면
everything is ok
everything is alright
따사로운 태양은
음 지친 나를 비추고 있어
everything is ok
everything is alright
스쳐가는 풍경은
언제나 우릴 미소짓게해
everything is ok
everything is alright
점점 잊혀져가만 가는
우리들의 처음
빛바랜 낡은 지도와
녹슨 나침반
쉼없이 달려온
기나긴 이 길위에
한번쯤은 우리를
둘러싼 이 모든걸
가볍게 웃을수 있다면
everything is ok
everything is alright
따사로운 태양은
음 지친 나를 비추고 있어
everything is ok
everything is alright
스쳐가는 풍경은
언제나 우릴 미소짓게해
everything is ok
everything is al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