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눈을 보면 알수가 있어
니가 지금 뭘 원하고 있는지
응큼하기는
나는 그런 쉬운 여자가 아냐
그래도 진실한 네 맘이 와 닿아
날 원하는 네 눈빛은
본능만은 아냐 난 알아
우린 서로를 알아
남자답게 날 느껴봐
어색한 네 눈빛 너의 몸짓
이해해 줄게
잘 들어와 그 문은 좁아
노크가 필요해
살며시 문에 기대어 벨을
그래 그렇게 천천히 내게
조금씩 다가와
이 어둔밤이 하얗게
지워질 때까지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가 있어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이 순간
응큼하기는
눈을 감고 숨을 크게 내쉬어봐
내 안에 깊은 곳 끝까지 와 닿아
날 원하는 네 눈빛은
본능만은 아냐 난 알아
우린 서로를 알아
남자답게 날 느껴봐
어색한 네 눈빛 너의 몸짓
이해해 줄게
잘 들어와 그 문은 좁아
노크가 필요해
살며시 문에 기대어 벨을
그래 그렇게 천천히 내게
조금씩 다가와
이 어둔밤이 하얗게
지워질 때까지만
잘 들어와 그 문은 좁아
노크가 필요해
살며시 문에 기대어 벨을
그래 그렇게 천천히 내게
조금씩 다가와
이 어둔밤이 하얗게
지워질 때까지만
잘 들어와 그 문은 좁아
노크가 필요해
살며시 문에 기대어 벨을
그래 그렇게 천천히 내게
조금씩 다가와
이 어둔밤이 하얗게
지워질 때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