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또 지나가고
새로운 하루가 오듯이
떠나갈 사람은 떠나가고
새로운 사랑은 오고
한걸음 더 다가서면
잡힐듯한 꿈은 쉼 없이
멀어졌다 다시 눈앞에 왔다
내 맘을 어지럽히네
싱그러운 바람아
따뜻하게 나를 감싸줘
언제나 그래왔었듯이
앞을 향해 걸을게
그래 넘어지기도 하고
다시 일어서기도 하는
울고 웃는 것 그게 삶이야
힘이 들면 주저앉다가
힘이 나면 다시 달려봐
마치 지금이
처음인 듯 시작해
불어오는 바람마저
나를 위한 노래 같아서
어느새 번지는
내 미소처럼
오늘도 힘내어 본다
싱그러운 바람아
따뜻하게 나를 감싸줘
언제나 그래왔었듯이
앞을 향해 걸을게
그래 넘어지기도 하고
다시 일어서기도 하는
울고 웃는 것 그게 삶이야
힘이 들면 주저앉다가
힘이 나면 다시 달려봐
마치 지금이
처음인 듯 시작해
그래 넘어지기도 하고
다시 일어서기도 하는
울고 웃는 것 그게 삶이야
시작해 시작해
시작해 처음처럼
그래 넘어지기도 하고
다시 일어서기도 하는
울고 웃는 것 그게 삶이야
시작해 시작해
시작해 처음처럼
그래 넘어지기도 하고
다시 일어서기도 하는
울고 웃는 것 그게 삶이야
시작해 시작해
시작해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