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낙엽은 말이없고
떠도는 낙엽도 말이 없네
바람에 날리는 저 낙엽은
지나간 시절을 생각하네
푸르던 시절이 그리워서
오늘도 저 낙엽은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잊었나 그 많은 추억
우수수 떨어지는
저 많은 낙엽들은 말이 없구나
낙엽지는 가을 따라 찬 바람이 불어 오면
잊어버린 추억들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네
그리웠던 지난 시절 어쩌다가 생각나면
오늘도 낙엽처럼 허무한 인생은 나그네
그리웠던 지난시절 어쩌다가 생각나면
오늘도 낙엽처럼 허무한 인생은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