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꿈을 안은 한 소녀처럼
누군가를 기다리네
봄이 가는 길목에
여름은 파도를 타는 한 소녀처럼
누군가를 사랑하려나
여름이 가는 길목에
가을은 누구나 다 시인이 되고
스쳐가는 낙엽소리에
고독은 아픔을 쓰네
겨울은 흰 발자욱 하나 둘 셋
그리면서 연인은 가네
겨울이 가는 길 따라
젊음 젊음은 우리들의 사랑
사랑하여야만 하고 행복하여야 한다
사랑 사랑은 우리들의 생명
영원한 생명은 희망 행복하여야 한다
가을은 누구나 다 시인이 되고
스쳐가는 낙엽소리에
고독은 아픔을 쓰네
겨울은 흰발자욱 하나 둘 셋
그리면서 연인은 가네
겨울이 가는 길 따라
젊음 젊음은 우리들의 사랑
사랑하여야만 하고 행복하여야 한다
사랑 사랑은 우리들의 생명
영원한 생명은 희망 행복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