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널 그리며
하루를 보낸다
오늘도 여전히
난 눈물이 흘러
소중했던 네 빈자리
아직 있는 것 같아
아름답던 추억들
붙잡고 싶어
다시 돌아와줘
보고싶은 날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밤 하늘 저 별들이
혹시 니가 아닐까
지친 내 하루
너에게 말하고 싶어
다시 돌아와줘
보고싶은 날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있는 이 곳
아직 차가운바다
니가 있는 그 곳
따뜻한 봄이였으면
우리 함께했었던 추억모두다
난 잊지못할거야 그 시간들
다시 돌아와줘
보고싶은 날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