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러 가는길 내내
너무나 가슴이 뛰는 걸
마음이 너무 벅차서
할 말도 다 잊어버렸어
이러면 안되는 거 알지만
자꾸만 너가 좋아지는 걸
심장이 미쳐버려서
이젠 나도 어쩔 수가 없어
사랑이라는게 설렘이라는게
이렇게 어려운건가봐
널 좋아하는게 널 생각하는게
이대로 영원할까
널 데려다 주는 길 내내
너를 보내기가 싫어서
쓸데없는 말들만 주절 주절
내뱉고야 말았어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자꾸만 너가 너무 좋은걸
심장이 미쳐버려서
이젠 나도 어쩔 수가 없어
사랑이라는게 설렘이라는게
이렇게 어려운건가봐
널 좋아하는게 널 생각하는게
이대로 영원할까
벅차 오르는 내 마음을 알까
너 만보면 두근대는
내 심장아 진정하고
Uh 너 앞에 설 때면
새빨게진 얼굴 티안나게
심호흡도 한 번하고 어후
복잡해 복잡해
호흡이 막 곤란해
I got a problem girl
그래도 어떡해
난 이미 네게 취해버린걸
사랑이라는게 설렘이라는게
이렇게 어려운건가봐
널 좋아하는게 널 생각하는게
이대로 영원할까
사랑이라는게 설렘이라는게
널 좋아하는게
이대로 영원할까
사랑이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