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날과
멀어진 시간속에
밤을 지새우며
세었던 많은 날들
이제는 버려진
내 날들 속에
차가운 니 입술
그 안에 남겨진 수많은 밤
기억은 널 스치는
바람이 되어
버릇처럼 내 안에 들어와
무너지는 날 보며
서성이는 넌
cold blood
기다렸던 날과
멀어진 시간속에
밤을 지새우며
세었던 그 미소들
익숙해진 기억은
널 스치는 바람이 되어
버릇처럼 내 안에 들어와
무너지는 날 보며
서성이는 넌
cold blood
벗어나려 애써도
선명해지는
그 수많은 날들
부서져버린 오늘도
벗어나려 애써도
선명해지는
그 수많은 날들
부서져버린 오늘도
벗어나려 애써도
선명해지는
그 수많은 날들
부서져버린 오늘도